책을 보는것도 좋아하고, 사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정리하고 정리하였음에도 다시 천권을 넘어가다. TO-DO 책장에도 근 50권이. -_-;;
보통 안보던 책을 사과박스에 넣어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던 방법에서,
최근에는 알라딘 중고샵을 발견.
헌책방은 워낙에 즐겨 다녔드랬다. 초딩 시절부터 시작하여 근 20년 점점 범위를 넓혀가며
헌책방 찾아 기차타고 움직이기도 했으니.. 책을 판적은 한번도 없는듯 하지만.
언제부턴가, 직접 움직일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인터넷 헌책방으로 전환.
그런데, 확실히 인터넷 헌책방은 책을 직접 고를수 없다는게.. 책의 spec 파악이 안된다는
것도 상태 파악이 안된다는 것도. 특히 팔기가 불편하다는 것까지.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았지만 별 대안은 없었다.
그러던 와중 알라딘 중고샵을 몇번 사용해보고, 나름의 만족.
여러 안티의 목소리도 있기는 한데(품질 보증이 안된다. 배송이 늦다. 기사 불친절. )
나로서는 다 감안하고도 필요한 서비스.
알라딘을 통해 파는 방법과 오픈마켓 방식이 모두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알라딘의 책
DB를 사용할수 있고 항상 문제가 되었던 배송은 불편함은 Door-to-Door(판매자측으로
받으로 와서 고객에게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가격은 2500원이라는 동급 최강 가격으로
배송. 또한 대부분 사이트가 헌책방에 팔기는 박스로 보내 필요한 것만 사주는 등의
방법으로 정말 불편했는데, 덕분에 안보는 책들 팔만한 장소가 생겼고 5권을 팔면
3권을 살수 있다. (오픈마켓의 경우 10% 수수료는 떼간다.)
근 2달동안 37권을 팔아 책장 하나를 비우고, 대략 20권 정도의 새 '헌'책으로 채워넣다.
이제 To-Do 책장을 비워줘야 하는데, 요즈음 왠지 책이 안읽히니.. -_-;;
Posted by 알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