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학생때부터 사용했으니, 근 10년 가까이 써온듯 한데.
언제부턴가 대부분의 결재는 카드를 내밀게 된다.
편의점에서 1100원짜리 결재에도 자연스럽게 카드를......
매달 가계부를 봐도, 어린이집 비용, 이마트, 야채가게등을 제외하면 거의가 카드 사용액. 아직도 분식점, 야채가게 등 카드를 사용하기 껄끄럽거나, 현금만 받는 곳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저번달 카드 사용한 걸 보면 5000원 이하의 소액결재도 꽤 많다.
부자 되려면 카드를 없애라.. 어쩌구 말도 많지만, 쉽게 써지는거 말고는 장점이 더 많은듯. 카드 때문에 소비가 조장되는 사람이라면, 카드를 안써도 마찬가지일듯 하고, 카드를 쓸경우의 이점도 꽤 크다.
첫째, 소비 내역이 일목요연해진다.
카드 내역만 뽑아보면, 파악이 가능. 실제 가계부 쓸때도 맨날은 잘 안쓰게 되니 카드 내역보고 기록하는 경우가 다반사. 현금 왔다갔다는 하루만 지나도 잘 기억이 안난다. -_-;;
둘째, 금전적인 이득도 상당하다.
대충 아래와 같이 현금보다 약 4%, 현금영수증보다 약 2.5%가량 이득인 셈
1. 평균 25일간의 결재 유예 0.25%
결재일과 납부일별로 틀리지만, 평균적으로 25일 가량. CMA 세후 이자를 기준으로 0.2-0.25% 정도 이익
2. 카드 포인트
카드별로도 틀리고 사용하는 구조로도 틀리지만 옴니 주력인 D&Shpo 카드, 아시아나+올앳카드, 그리고 현재의 사용 패턴으로 볼때 대충 2-2.5% 가량 이익
3. 소득공제
소득 공제액은 (카드 사용액 - 연봉 20% ) * 20%, 연봉, 카드 사용액에 따라 틀려지지만 내경우 카드값+현금영수증이 대략 연봉의 35%쯤, 세율이 18.7% 정도이니 계산해보면 대충 카드 사용액의 1.60% 가량 이익. 단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 (연봉 20% + 2500만원)이 상한임
올해들어 캐시백된 포인트만 해도 6-7만원, 포인트 쌓여가는데 재미 붙이면 어느 경우에도 현금보다 카드가 먼저 나간다.
단점은, 며칠만 지나도 카드 영수증으로 지갑이 뚱뚱해진다.. 정도.
음, 지갑 정리 해야겠군. -_-;;
Posted by 알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