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생활 3주여만에 집으로 돌아오다.
그간 두어번 들르기는 했어도, 다시 돌아온 "우리" 집은
난방이 안되 썰렁하고, 여기저기 어지럽긴 하였으되 역시 마음이 편하다.
하루 잠깐 잔 거 뿐이던 둘째 아이도 잘 적응하는 분위기..

무슨일인 있었는지 김치 냉장고가 전원이 나가, 안에 있는 것들이 죄다 상해
갔다버리고. 2-3시간에 한번씩 먹이고 재워가며, 집정리하고 보일러 종일 켜놓으니
좀 사람 사는 집인듯 되었네.
조리원 있을때보다 몸이야 힘들지만, 역시 집이 좋다.
Posted by 알탱

